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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휴일 보내고 계십니까?
혹, 기회는 찬스라고, 저어기 멀리까지 진출하여 평소에 찍어둔 물건을 챙기는 부지런도
보이셨습니까?  꼼짝도 못한 우리를 위하여서는 우리 큰 아이의 친구가 베스트 바이에서
(부탁도 못했는데..) 탐탐 GPS를 $100 에 사다주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은 정말 말 그대로 은혜가 넘친 밤이었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그랬습니다.
 
여러가지, 기획면에서의 부족함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만, 처음이니 그러려니, 담엔 좀
나아지려니..하는 너그러움으로 되돌아봐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족함을 우리 리더님들께서 넘치도록 채워주셨고, 거기엔 필시, 성령님의 붙드심이
있으셨으리라 확신합니다. " 너희가 가서 도우라. "  ^^
 
다음 번에 이런 기회를 또 하나님께서 마련하여 주신다면, 그때는 조금더 난방에도 신경을
쓰고, 우리 자매님들, 특히, 존귀한 기업을 잉태하고 계신 우리 자매님들을 위한 편안함도
신경을 쓰도록 하겠고, 이번처럼, 10시 반이라고 해놓고 자정이 넘어서까지 밀어붙이는
무리스러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뭐, 다시 말해 조심하겠습니다.
 
 
그래도 이틀이 지나도록 저는 아직도 그 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잠수중. ^^
 
 먼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크게 열리고 나아가도록 도와주신 찬양의 능력..
그리고, 하나님 보좌 앞에 거룩한 찬양대의 옷 입힘 받은 우리가 마땅히 기억하여야 할 일들
 
 ;  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정결케 하며, 기도로 하나님께도 나있는 통로를 열어
  두고, 감히 회중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이 일의 어렵고도 중함을 두려움과 겸손함으로
  마음에 준비하고 새기는..  그리고, 항상 삶 가운데에서 기쁨으로 감사의 열매를 드리는..
 
예..
전도사님께서 구약의 성막에 비유하여 설명하신 대로, 예배자로서의 자세를 새삼스럽게
정리하게 도와주신 그 시간이 제게는 참 소중하고도 소중했습니다.
 
순서를 담당해주신 전도사님, 택순집사님, 그리고 무사히 가족의 곁으로 귀환하셔서
지금쯤 우리는 까맣게 기억조차 안 난다고 하실 지도 모..르는 재균형제님 ( 압박, 압박 ^^)
역시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신, 그러면서도, 어쩜 달~랑 한 곡하고
들어가신 창혁형제님, 반주로 섬겨주신 소원자매님, 은향자매님, 그리고 함께 찬양해주신
혜연자매님, 혜지자매님, 이니사모님, 수연자매님, 굴렁쇠소년 성희형제님, 헌정집사님,
혹여, 밖으로 새나가는 소리에 이 시간이 부서지는 불미한 일이 생길까.. 돌봐주신 미진
자매님과 재은집사님.. 그리고, 와.. 불고기와 쟁반국수까지 해주시며 참석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이 모든 분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연합하여 모여서 예수님의 몸되신 교회 안에서 그 날과 같은
복된 시간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럼, 주일에 뵐 때까지,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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